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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 타일 시공 따라하기 – 초보자도 성공하는 단계별 설명서

타일 시공은 ‘바탕면 준비 → 레이아웃 → 접착제 → 부착 → 줄눈·마감’ 5단계만 정확히 지키면 초보도 깔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안전·방수·수평을 최우선으로, 시행착오 없이 완성하는 실전 공정서입니다. 📋 목차 ✓ 바탕면 준비와 도구 (성공의 80%) ✓ 레이아웃·커팅 (결과를 좌우하는 선 그리기) ✓ 접착제 선택·혼합 (탈락·들뜸 방지 핵심) ✓ 타일 부착·간격 (스페이서·레벨링 활용) ✓ 줄눈·마감 (방수·오염 방지 완성) ✓ 요약 및 핵심 포인트 정리 ✓ 자주 묻는 질문 FAQ Q. 초보도 욕실·주방 타일을 스스로 시공할 수 있을까요? A. 가능하지만, 방수층 손상·배수 경사·전기·가스 인접부 등 안전 요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 난이도는 주방 벽 타일(백스플래시) ▶ 현관·거실 바닥 ▶ 욕실 벽·바닥 순으로 올라갑니다. 측정-표시-시범붙임(드라이런)-본시공-검수 순서만 지켜도 실패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. 아래 단계별 체크를 프린트해 옆에 두고 그대로 따라오세요. 🔧🧱 1. 바탕면 준비와 도구: 성공의 80% 먼저 바탕면(석고보드·시멘트보드·기존 타일)의 오염·들뜸·균열을 점검합니다. 필요 시 프라이머로 흡수율을 균일하게 맞추고, 욕실은 방수층 손상 여부를 확인합니다. 필수 도구는 타일커터, 톱니흙손, 고무망치, 수평계/레이저, 스페이서, 믹서, 줄눈 흙손입니다. PPE(보안경·장갑·마스크)도 기본입니다. 1-1. 바탕면 점검·보수 먼지·기름 제거 → 균열 퍼티 보수 → 프라이머 도포. 바닥은 배수 경사(욕실 1~2%)를 사전 확인하고, 필요하면 셀프레벨링으로 보정합니다. 1-2. 도구·자재 체크 타...